코스피

2,580.80

  • 5.39
  • 0.21%
코스닥

739.51

  • 6.31
  • 0.86%
1/3

모두투어, 10월 전 직원 복직 결정…"시장 선점해 위기 극복"

관련종목

2024-09-20 07:0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모두투어, 10월 전 직원 복직 결정…"시장 선점해 위기 극복"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모두투어는 휴직 중인 직원들을 10월에 모두 복직시키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현재 전체 직원 중 65%만 복귀한 상태로, 나머지는 유급휴직 중이다.

    올해 12월까지 일부 유급휴직 제도를 유지할 예정이었으나 여행 시장 정상화에 대비하기 위해 100% 전 직원 조기 복직을 결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현시점을 공격적인 시장 선점으로 위기를 극복할 타이밍으로 판단했다"면서 "글로벌 여행시장이 개선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전 직원 복귀를 시작으로 직무별 신규 인력 채용 등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 중이다.

    아울러 직원들의 조직문화 회복과 성과 동기부여를 위한 처우 개선과 보상에 대해서도 추가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