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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재주꾼’ Hezz(홍의진), 공감 부른 솔직 경험담+밝은 에너지 “올라운더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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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ezz(홍의진)가 긍정 에너지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Hezz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 출연해 팔방미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Hezz는 “홍의진으로 활동하다가 팬들에게 더 쉽게 다가가고자 Hezz로 활동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그룹 소나무, 유니티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온 Hezz는 “올해 솔로로 데뷔하면서 저도 신인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Hezz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DJ 영재와 96년생 동갑내기인 Hezz는 “오늘 기회로 친한 친구가 되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특유의 친화력을 드러냈다.

또한 신곡 ‘Churup! (츄릅!)’ 챌린지를 진행 중인 Hezz는 틱톡 필터를 직접 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Hezz는 “공백기 동안 고용노동부의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 제작을 배웠다”며 만능 재주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클라이밍, 스킨스쿠버에 도전한 Hezz는 “운동에 대한 겁은 없다. 특히 클라이밍은 한계를 뛰어넘는 느낌이라 성취감이 생긴다”며 스포츠 마니아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처럼 Hezz는 솔직한 경험담으로 팬들의 공감을 이끌었으며,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힐링을 안겼다.

끝으로 Hezz는 활동 목표에 대해 “더 큰 육각형의 올라운더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연기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동그라미 같은 신스틸러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라고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ezz는 지난달 26일 새 싱글 ‘Churup! (츄릅!)’ 발매하고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Churup!’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전작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22)’ 뮤직비디오 조회수 대비 100배에 이르는 성장을 보였다. 또한 ‘한계 없는 올라운더 퀸’의 의미를 담은 새 활동명으로 컴백한 만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소화력으로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Hezz는 현재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Churup!’ 퍼포먼스 챌린지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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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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