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타 미디어 그룹은 CW 네트워크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최대 지역 TV 방송국 소유주 넥스타 미디어 그룹은 CW네트워크 과반수 지분을 인수한다.
현재 TV 네트워크의 공동소유자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사와 파라마운트는 각각 CW의 지분 12.5%를 보유하고 오리지널을 계속 생산할 것이며 넥스타는 75%를 소유할 것이다.
그 거래는 3분기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CW 계열사의 최대 소유주인 넥스타에게 지배지분은 콘텐츠 열망에 있어 중요한 단계를 의미할 것이다. 그것은 이미 뉴스네이션이라고 불리는 전국 케이블 뉴스 서비스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