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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전금, 17일부터 이의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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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내일(17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이의신청을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피해를 봤음에도 손실보전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대상이며, 17일 오전 9시부터 오는 31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신청한 이력이 없는 사업체는 이의신청할 수 없다.

손실보전금 신청 사이트에서 내용을 작성한 뒤 증빙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중기부가 이를 검증해 손실보전금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없거나 입원 등의 사유로 대리인이 신청해야 하는 경우 등 휴대폰 본인 인증이 안 돼 온라인 이의신청이 불가능하다면 전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77곳을 방문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예약은 소상공인손실보전금 전용 콜센터(☎1533-0100)를 이용하거나 손실보전금 신청 사이트에서 `방문예약`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 뒤 검증 과정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증빙서류 보완 제출 요청에 응답하지 않거나 허위서류를 제출한 경우에는 `이의신청 종료`(부결)로 처리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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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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