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최태원·빌 게이츠, 소형원전 투자 '맞손'…원전주 '들썩'

관련종목

2025-02-19 03:0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그룹이 원자력 발전 분야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5.8%) 오른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원자력 발전소 철골 구조물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원자력 기기와 발전 설비를 제작하는 일진파워도 같은 시각 0.78% 상승 중이고, 원전에서 사용되는 공기 압축기를 제조하는 한신기계도 1.25% 상승세다.
    SK㈜와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Small Modular Reactor) 설계기업 테라파워에 2억5000만 달러(약 3000억원) 규모로 지분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테라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업체다. 차세대 원자로 중 하나인 ‘소듐냉각고속로(SFR·Sodium-cooled Fast Reactor)’ 설계기술을 보유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