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가 섹시한 바디 실루엣이 돋보이는 마지막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레오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Piano man Op.9’의 3차 컨셉 포토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클로즈업 컷 속 레오는 정면을 응시하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선보였다.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푸른 빛 배경에 감성 짙은 눈빛을 뿜어냈고, 여기에 레오만의 시그니처인 날렵한 턱선이 더해져 차분한 ‘쿨워터향’을 느끼게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레오는 과감한 컷아웃 니트로 스타일링하여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가운데 드러난 레오의 바디 실루엣과 눈을 감고 있는 옆모습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몽환적인 신비로움을 발산했다.
레오는 지난해 11월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자작곡 ‘남아있어’를 공개한 후 약 9개월만에 직접 전곡 프로듀싱한 새 앨범 `Piano man Op.9`을 선보일 예정이라 리스너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현재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운명을 잊지 못하고 한 사람을 향한 사랑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가는 남자 서인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레오의 세 번째 앨범 `Piano man Op.9`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9월 2~4일까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