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첫 정규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하며 한터차트 골드 인증패를 거머쥐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영탁은 11일 정규 1집 `MMM`으로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본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영탁은 정규 1집 `MMM`으로 초동 판매량 52만 4210장을 기록했다. 특히 영탁은 해당 기록으로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해 막강한 음반 파워를 보여줬다.
한터차트는 영탁의 초동 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50만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골드 인증패를 발급했다. 이에 영탁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과 감사 인사를 밝혔다.
영탁은 "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MMM` 초동 판매량이 52만 5000장을 달성한 기념으로 한터차트 공식 골드 인증패를 받았다"고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실 제가 축하받을 일은 아닌 것 같다. 우리 영탁이 딱이야 팬카페 여러분들, 그리고 내 사람이 만들어준 좋은 결과라고 생각을 한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많이 받은 사랑을 절대 잊지 않고, 처음처럼 항상 행복하게 즐거운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 영탁이 되도록 하겠다"며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