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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무대 위 신스틸러 소환…댄서 출신 가희부터 앵무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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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이 무대 위 신스틸러를 소환한다.

12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대체 불가! 이 구역 신스틸러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이동근이 `힛트쏭`의 새로운 얼굴로 합류, 진정한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특히 이동근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자기 자랑을 하는가 하면, 분량을 차지하려는 `야망캐`의 면모를 보여 MC 김희철과 김민아를 몸서리를 치게 만든다.

이어 2000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얀은 본인과 이름이 같은 앵무새와 함께 `After(애프터)` 무대를 꾸며 이번 차트에 오른다. 당시 얀은 살아있는 앵무새를 어깨에 올려놓고 초고음을 발산했다는 귀띔이다.

가희는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하기 전 수많은 가수들의 댄서로 활동해 눈길을 끈다. DJ DOC `Run To You(런 투 유)` 무대에서 `쩍벌춤`으로 시선을 강탈했던 그는 보아 `My Name(마이 네임)`의 `털기춤` 창시자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지누션 `전화번호`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춤솜씨를 자랑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고.

번외 차트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신스틸러 힛트쏭 BEST 3`를 만나볼 수 있다. 핑클 `NOW(나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로 대중에 충격을 안긴 배우 조인성과 9살 때부터 완성형 외모를 자랑한 `서태지 소녀` 신세경의 어린 시절이 재조명된다.

`대체 불가! 이 구역 신스틸러 힛트쏭`은 12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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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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