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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15일 새 싱글 'BYE' 발매 확정…커밍순 이미지 기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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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15일 새 싱글 `BYE` 발매 확정…커밍순 이미지 기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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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비(RAVI)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라비의 새 싱글 앨범 `바이(BYE)`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화사한 핑크빛 배경과 꽃과 식물 등 비비드한 컬러감의 요소들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구름 사이로 드러난 이번 새 앨범 타이틀 `바이`가 눈에 띈다.

커밍순 이미지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가 라비의 새 음원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더불어 발매일인 `2022.08.15`,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함께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커밍순 이미지에는 `바이` 피처링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이름이 가려져 있어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라비와 호흡을 맞췄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라비는 지난 6월 시도와 함께 스페셜 앨범 `디저트 테이프(DESSERT TAPE)`를 발매해 리스너들에게 달달한 감성을 선사하며 또 한번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 라비의 새 싱글 앨범 `바이`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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