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SKIET, 베트남 빈그룹과 손잡고 배터리 시장 공략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SK그룹의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 기업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빈그룹 전기차 배터리 제조기업 VinES(빈 이에스)와 손을 잡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
다.
이번 협력은 SK그룹이 동남아시아로 확장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지난 2019년 SK그룹은 베트남에 진출하기 위해 빈그룹의 지분 6.1%를 인수했다.
한편 빈그룹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으로 지난 2017년 베트남 최초 자동차회사인 빈패스트(VinFast)를 설립, 지난해 베트남 첫 전기자동차(VF e34)를 출시하는 등 현재 베트남에서만 연간 25만대를 생산하고 있다.
빈 이에스는 빈그룹이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한 회사로 빈패스트에서 제조한 EV용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출처: 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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