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오세훈 시장과 회동...소상공인 지원방안 논의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오전 김 위원장과 오 시장이 서울시청에서 만나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과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동안 코로나 피해에 이어 최근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