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천재` 정동원이 추석 연휴 `가요무대`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는 9월 KBS1 `가요무대`의 추석 특집 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동원이 다양한 방송과 공연 무대를 통해 트로트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인 만큼, 어떤 무대로 `가요무대`를 장식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정동원은 지난 4월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5월과 6월에는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2nd 전국투어 콘서트 (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성료하며 부산, 광주, 서울, 대구에서 총 35,0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동원아! 여행 가자`에 출연해 장민호와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에 출연해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폐막식에 참석하는 등 예능과 연기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정동원이 출연하는 KBS1 `가요무대` 추석 특집 편은 오는 9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