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케이플러스가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할 새로운 모델을 찾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YG 케이플러스는 10일 “국내외를 모두 아우르며 전 방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윤영, 박경진, 클로이 오, 여연희 등 모델들이 소속된 YG 케이플러스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서울패션위크에 함께 할 뉴페이스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DDP에서 진행되는 만큼 패션모델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YG 케이플러스는 “‘YG 케이플러스 서울패션위크 공개 오디션 in 서울 X 부산’은 나이와 경력에 제한 없이 패션모델을 꿈꾸는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1차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2차 실물 오디션을 거치게 되며 이에 합격한 자는 YG 케이플러스와 함께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는 전속 모델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YG 케이플러스는 “공개 오디션 합격자에게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자사만의 노하우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YG 케이플러스는 2008년 설립 후 모델 배윤영, 혜박, 박경진, 이승찬, 클로이 오, 김설희 등 최정상급 모델, 배우, 크리에이터 400여 명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이성경, 주우재, 장기용, 배정남 등 모델 출신 연기자와 방송인들을 대거 배출한 성공 사례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YG 케이플러스 서울패션위크 공개 오디션 in 서울 X 부산’은 서류 접수가 마감된 후 서류 합격자들에 한하여 각 지역 실물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