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026년까지 베트남에 이마트 매장 20개 오픈...매출 목표 1000억 달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타코(THACO)의 찬바즈엉(TranBa Duong) 이마트(E-mart)가 베트남 전국 20개 지점에 문을 연 후 2026년까지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
다.
현재 베트남에서 이마트는 호치민 고밥(Go Vap) 매장이 유일하다.
지난해 고밥 매장은 1조6000억 동(VND)의 매출을 보고했다.
즈엉 회장은 "매년 2~3개의 이마트 매장을 개점하길 바란다"이라며 "이마트 매장이 베트남 전역 20개로 확대된다면 매출 32조 동(VND)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021년 5월 타코(THACO)에 `베트남이마트` 지분 100%를 매각하고 현지사업을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vnexpres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