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열정의 아이콘’ 장현성, 연극 '러브레터' 주인공 캐스팅…“늘 꿈꿨던 작품, 무척이나 기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열정의 아이콘’ 장현성, 연극 `러브레터` 주인공 캐스팅…“늘 꿈꿨던 작품, 무척이나 기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장현성이 연극 ‘러브레터’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측은 9일 “장현성이 연극 `러브레터 LOVE LETTERS`(이하 러브레터)의 앤디 역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극 `러브레터`는 미국 대표 극작가 A.R. 거니의 대표작으로 두 주인공 멜리사와 앤디가 편지로 일생 동안 주고받은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장현성이 맡은 앤디는 멜리사의 오랜 연인이자 친구인 슈퍼 엘리트. `러브레터`가 배우들이 관객을 향해 편지를 읽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장현성은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목소리와 탄탄한 연기력,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현성은 "`러브레터`를 관객으로서도, 배우로서도 정말 오랫동안 좋아했다. 늘 꿈꿨던 작품이었는데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이나 기대된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연극 ‘러브레터(LOVE LETTERS)’는 오는 10월 6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