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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엔조이, 친환경 세탁기술 '라군' 사업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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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엔조이, 친환경 세탁기술 `라군` 사업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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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의 본사 ㈜코리아런드리(대표 서경노)가 친환경 세탁기술 `라군(lagoon)`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라군은 스웨덴의 세탁장비 업체 일렉트로룩스(Electrolux)가 드라이클리닝을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한 물세탁 기반의 웻클리닝 브랜드다.

글로벌 세탁기술의 발전에 보조를 맞추며 국내 세탁솔루션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코리아런드리는 웻클리닝 사업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라군 솔루션 전문가들을 초빙해 `인류의 마지막 세탁 솔루션 - 웻클리닝` 테마로 기술 워크샵을 가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서경노 대표는 "이번 워크샵에는 자사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 가맹점 사장님들 뿐만 아니라 일반 세탁소를 운영중인 사장님들, 세탁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5일간 세탁 신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기회였다"면서 "8월부터 웻클리닝 브랜드 `라군`(lagoon)을 탑재한 뉴브랜드를 론칭하여 친환경 세탁솔루션 업체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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