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63.57

  • 207.53
  • 3.86%
코스닥

1,108.41

  • 41.02
  • 3.57%
1/4

시멘트 가격 '올해 두번째' 인상…건설업계 부담 커진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멘트 가격 `올해 두번째` 인상…건설업계 부담 커진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는 9월부터 시멘트 가격이 한차례 더 인상된다.


    한일시멘트는 다음달 1일부터 현재 t당 9만2천200원인 시멘트 가격을 10만6천원으로 약 15% 인상하는 내용의 공문을 레미콘사 등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삼표시멘트도 9월 1일자로 t당 9만4천원에서 10만5천원으로 11.7% 인상하는 내용을 공문을 레미콘사들에 보냈다.


    시멘트 업계가 올해 2월 15∼18%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7개월 만에 또다시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이다.

    쌍용C&E, 성신양회 등 나머지 대형 양회사들도 줄줄이 가격 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멘트 사들은 현재 호주산 유연탄 가격이 t당 400달러대까지 치솟으면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 전력비용 인상, 금리 인상 등이 모두 원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시멘트 가격이 인상되면 레미콘 가격도 연쇄적으로 오르게 돼 있어 건설현장의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공산이 커 산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