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해외 투자 활발...전년 대비 2배 늘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기업의 해외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1~7월 베트남 기업의 신규 해외 프로젝트 67건이 있으며 등록 자본금 총액이 3억 13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라오스에 가장 많은 투자를 했으며 투자금은 6592만 달러로 전체 해외 투자의 18.4%를 차지했다.
이어 싱가포르는 4150만 달러로 전체 투자의 11.6%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다.
한편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까지 베트남은 1576개의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 투자금은 215억7000만 달러를 넘는다.
베트남의 해외 투자는 광업(32.3%)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으며 농업, 임업 및 어업(15.8%) 부문에 투자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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