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파이퍼 샌들러, 테크닙FMC '매수' 유지…견조한 실적 등 자본구조 개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파이퍼 샌들러, 테크닙FMC `매수` 유지…견조한 실적 등 자본구조 개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파이퍼 샌들러가 에너지 분야의 기술 제공업체 테크닙FMC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가도 주당 14.65달러로 제시했다.
    1일(현지시간) 파이퍼 샌들러의 이안 맥퍼슨 애널리스트는 "테크닙FMC는 자사의 석유화학 및 액화 천연가스 사업을 분리하며 지난 2년 간 실적은 좋지 못했다"고 전하며 "하지만 올해 들어 러시아-우크라 전쟁과 원유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급등했다"고 밝혔다.
    맥퍼슨은 "테크닙FMC의 2분 매출액은 17.2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0% 증가를 보였고, 매출과 수익 창출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주가도 내년까지 81%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테크닙FMC는 이어지는 견조한 실적으로 현재 15억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올해만 5.3억달러를 줄이며 자본 구조를 개선할 수 있었다"며 "올해 이 기업은 67억달러의 매출을 가이던스로 제시했는데 이런 추세라면 전혀 놀라운 매출액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크닙FMC는 육상 탄화수소 탐사 및 추출에서부터 해상 굴착 장치 및 플랫폼, 석유 정제까지 광범위한 프로젝트를 통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