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1.09

  • 10.80
  • 0.41%
코스닥

771.41

  • 1.98
  • 0.26%
1/5

영화 '한산' 개봉 첫 주말 1위…'외계+인' 4위로 하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은 지난 주말 사흘(7월 29∼31일) 동안 관객 163만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60.4%)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일인 지난달 27일부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한 `한산`은 전날까지 누적 관객 227만여 명을 모았다.

전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최동훈 감독의 SF 판타지 `외계+인` 1부는 주말 동안 관객 18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7.0%)을 모으는 데 그치며 4위로 내려앉았다. `외계+인`과 같은 날 개봉한 `미니언즈 2`는 주말 관객 34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11.7%)으로 2위를 유지했다.



3위에 오른 `탑건: 매버릭`은 개봉 6주 차 주말에도 29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1.1%)의 관객을 모으며 저력을 과시했고, 28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은 주말 동안 관객 12만9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3%)을 동원해 5위에 진입했다.

송강호·이병헌·전도연 주연 영화 `비상선언`은 3일 개봉을 앞두고 사전 시사회만으로 관객 4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0.2%)을 모아 9위를 차지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