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송다' 열대저압부로 약화…'트라세' 제주 향해 북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제5호 태풍 `송다`가 열대저압부로 약해졌다.

1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송다`는 이날 오전 3시께 전남 목포 서쪽 약 31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변했다.

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다.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이면 태풍, 초속 17m 미만이면 열대저압부라고 부른다.


제6호 태풍 `트라세`는 계속해서 제주를 향해 북진하고 있다.


`트라세`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서귀포 남쪽 약 3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2㎞로 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강풍 반경은 150㎞다. 다만, 태풍을 기준으로 남서 방향 약 100㎞는 예외다.

`트라세`는 이날 오전 10시 이전에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