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진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 출연한다.
‘유니콘’은 천만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필두로 `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 `SNL` 유병재 작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지혜 크리에이티브 라이터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막강한 제작진 파워에 배우 신하균, 원진아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더해지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극중 이유진은 CEO 스티브(신하균 역)의 클럽하우스 공채라는 파격적인 인사로 K-스타트업 맥콤에 입사하게 되는 인물 `제이` 역을 맡았다. 스티브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도 뭔가 숨기는 듯한 의문스러운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험난한 스타트업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유진은 MBC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해 JTBC `청춘시대2`, tvN `아는 와이프`, JTBC `멜로가 체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에 출연해 매번 새로운 색깔의 매력을 발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 출연하는 이유진은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렌다. 훌륭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동료 배우들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시청자분들께 즐거운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작품이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 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오는 8월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