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m,Contents` 앱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7,000명을 돌파했다. 이용량 역시 꾸준히 늘어 매일 500명 이상이 활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8월 오픈한 `m,Contents`는 영업활동을 위한 보험 관련 카드뉴스부터 금융시황, 부동산이나 세무 등 전문가 콘텐츠, 리플릿 및 약관 등 상품 안내자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이다.
출시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가입자가 7,000명을 넘어선 것은 보험업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높은 수치라는 평가다.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 `m.School`도 보험 모집인의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주는 교육 도우미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오픈 이후 1년 6개월간 3만명 넘게 가입했고, 누적 35만 명이 넘는 설계사가 교육 서비스를 받았다. 최근 7월에 개설한 특별 교육과정인 `약관&보장컨설팅 전문과정`에는 3,000명 넘게 수강신청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플랫폼은 직관성과 차별성, 편의성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누구나 알기 쉽게 직관적으로 구성한 카드뉴스와 짧은 클립영상 등 매일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자료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고, 주변 동료나 고객에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녹섭 미래에셋생명 변액&디지털교육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영업환경에서 모바일 콘텐츠·교육 플랫폼을 통해 대면 위주의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시공간 제약이 없는 콘텐츠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법인보험대리점과 설계사들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파트너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