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0.42

  • 19.37
  • 0.75%
코스닥

768.48

  • 12.16
  • 1.61%
1/4

'학폭' 이다영, 루마니아 간다…라피드 입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구선수 이다영(26)이 루마니아 여자프로배구 라피드 부쿠레슈티로 무대를 옮긴다.

라피드 부쿠레슈티는 지난 25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22-2023시즌 첫 영입 선수를 소개한다"며 "우리의 새로운 세터 이다영은 한국 대표팀과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한국 V리그) 흥국생명, 현대건설에서 뛰었다. 라피드에 온 걸 환영한다"고 썼다.

이다영도 26일 자신의 SNS에 라피드 부쿠레슈티 입단 소식을 전했다.

라피드 부쿠레슈티는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를 홈으로 쓰는 구단이다.

이다영은 2021년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한국프로배구 V리그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2021-2022시즌 그리스 A1리그 PAOK에서 뛰며 선수 생활을 이어간 이다영은 2022-2023시즌에는 그리스보다 `한 단계 위`인 루마니아 리그로 이적했다.

(사진=라피드 부쿠레슈티 SNS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