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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여름방학 맞아 영어 키즈 쿠킹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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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8월 6일 외국인 셰프와 함께하는 영어 키즈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호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에릭 칼라보케가 영어로 진행하는 쿠키 만들기 클래스는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기회로, 오후 12시부터 2층 젤코바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며 클래스가 끝난 1시 30분부터 30층 스카이 라운지로 이동해 오붓하게 일 브런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 라운지 키즈 쿠킹 클래스는 만 7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명 정원(어린이 기준)으로 진행하며, 뉴욕 출신의 수석 셰프가 영어로 알려주는 쿠키 2종 만들기를 직접 배워볼 수 있다. 호텔 로고가 수놓아진 호텔 시그니처 키즈 앞치마와 모자는 물론, 클래스 수료증, 직접 만든 쿠키도 상자에 담아 모두 증정한다.

클래스 이후에는 이탈리안 런치 코스와 함께 15여가지의 샐러드, 해산물 요리, 디저트 등이 뷔페로 준비되는 스카이 라운지 일 브런치로 약 2시간 동안 느긋한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 라운지는 호텔 30층 최상층에 위치해 한강과 서울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명소로, 클래스를 마친 아이와 인생샷을 남기며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쿠킹 클래스를 진행할 에릭 칼라보케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는 약 20년 경력의 셰프로 리츠칼튼, 세인트 레지스 뉴욕, 알랭 뒤카스, 진 마리 어보인 등의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2019년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로 근무 중이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정통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도 특별한 성인용 쿠킹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인터컨티넨탈이 공수한 신선한 프리미엄 로컬푸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셰프의 로컬식탁’을 선보인다.

‘셰프의 로컬식탁’은 호텔에서 사용하는 우수한 제철 식재료를 직접 확인하고 하코네 셰프의 재료 손질 및 조리법을 배워보는 시연형 쿠킹 클래스로, 클래스 후에는 배운 메뉴를 바로 식사로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8월 17일에는 민물장어 히츠마부시를, 9월 21일에는 자연송이 스키야키 쿠킹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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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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