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U-KISS) 수현이 첫 솔로 미니앨범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탱고뮤직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유키스 수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UNT ON ME`(카운트 온 미) 추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강렬한 바이올렛 배경 앞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홀로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부터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표정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담은 첫 솔로 미니앨범인 만큼 컬러풀한 핑크 슈트를 입은 수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타일링을 통해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14년을 맞은 유키스 수현은 오는 8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UNT ON ME`를 발표하고 솔로로 컴백한다.
최근 새 소속사로 이적한 수현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유키스의 메인 보컬 수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COUNT ON ME`는 유키스 수현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수현으로서 팬들에게 들려주는 첫 미니앨범인 만큼 수현의 음악을 믿고 들어봐 달라는 진솔한 의미가 담겼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을 비롯해 `Wake Up`, `My Friend`, `Marry Me`, `소주의 요정(Inst.)` 등 총 5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은 록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재즈, 블루스 등 다채로운 장르적 요소를 함께 담아냈으며 풍성하고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로써 기존에 보여줬던 스타일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음악 세계와 수현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은 이번 신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 수현`의 도약을 알리며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수현의 새 미니앨범 ‘COUNT ON ME’는 내달 1일 낮 12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