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또 한 번 광고계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22일 "차승원이 지난 21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CF스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차승원은 "뜻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성실하고 건강한 모습 보이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특별상 부문 중 하나인 CF스타상은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하며 광고 산업에 이바지하고 대중의 호감을 끌어낸 모델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차승원은 건강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상반기에만 8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했다. 특히 한 브랜드와 10년 이상 의리를 이어오며 브랜드 얼굴로서 최고의 광고 효과와 신뢰 높은 파트너십도 함께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와 드라마, 광고계를 넘나드는 열일 행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승원은 현재 넷플릭스 영화 `독전2`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