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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열대야에…쌍방울, 냉감 속옷 판매량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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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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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은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냉감 속옷 `쿨루션`의 판매량이 1년 전보다 약 15%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쿨루션은 쌍방울의 여름철 주력 상품으로, 매년 소재와 기능,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발산해 쾌적함을 유지해주고,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더한 남성용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쌍방울은 아스킨, 아쿠아X, 인견 등 냉감 기능을 갖춘 소재를 활용해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실현하는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쿨루션의 쿨 베이직 런닝은 섬유의 표면적을 넓혀 많은 양의 땀을 흡수하고, 외부로 빠르게 배출하는 아스킨 원단을 적용했다. 또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특징이 있다.

    쿨 베이직 브라탑 또한 냉감 기능의 아스킨 원단과 바람이 통하는 메시의 장점을 집약했다. 땀이 차기 쉬운 여름에 적합하며, 와이어와 훅앤아이 등이 없어 몸을 조이지 않는다.

    쌍방울은 오는 31일까지 자사몰인 트라이샵에서 `인기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여름 인기 상품 20종을 엄선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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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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