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멤버 공찬이 단독 팬미팅 1분 매진에 추가 회차를 오픈하기로 했다.
지난 1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월 13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개최되는 ‘2022 B1A4 ♥ BANA - HAPPY GONGCHAN DAY’의 회차 추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예매에서는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찬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오후 7시에 진행되는 기존의 공연에 오후 3시 공연을 추가하여 13일 하루 동안 총 2회차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추가 회차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에 개최된 공찬의 첫 단독 팬미팅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대면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공찬은 오랜만에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갖는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공찬은 동명의 인기 만화 ‘비의도적 연애담’의 실사화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이번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B1A4로서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 ‘나의 이름에게’,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1.5’ 등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공찬의 단독 팬미팅 ‘2022 B1A4 ♥ BANA - HAPPY GONGCHAN DAY’는 내달 13일 오후 3시와 7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