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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훈, 대중성과 음악성 다 잡은 첫 솔로 미니앨범 ‘Po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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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채훈의 첫 솔로 미니앨범 ‘Podium’이 초동 4만 4000장을 돌파했다.

지난 6일 오후 6시에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Podium’(포디움)이 초동(발매일 이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4만 장이 넘는 기록을 세웠다.

유채훈의 ‘포디움’ 음반 판매량은 지난 13일 한터차트 기준으로 4만 4000장을 넘겼다. 이는 데뷔 3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앨범이자 크로스오버 장르가 아닌 대중음악으로 첫 선을 보인 앨범 기록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초동 집계 이후에도 꾸준하게 누적 판매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이번 앨범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테너 유채훈이 첫 데뷔 앨범으로 크로스오버 장르가 아닌 발라드 곡들을 비롯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들려준 것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유채훈은 전공인 성악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외에도 팝과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도 `다장남(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남자)`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준 그만의 새로운 발라드 음색과 감성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유채훈은 지난 13일 모스뮤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Il Mondo`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으며, ‘팬텀싱어3’ 경연 때 부른 것과 다르게 완성도를 다듬은 새로운 버전의 ‘Il Mondo`를 오는 23일에 공개한다.

일몬도는 유채훈이 JTBC ‘팬텀싱어3’ 방송에서 영화 ‘어바웃 타임’ OST인 지미 폰타나의 ‘Il Mondo`를 부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 ‘전설의 테너’ 수식어를 얻게 된 노래로, 방송된 ‘Il Mondo` 무대 영상은 58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가수 유채훈의 잠재적 재능이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딘 뜻깊은 곡이다.

유채훈은 기프트 앨범 ‘Il Mondo`의 예약 판매를 지난 14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23일부터 미니앨범 ‘Podium’ 발매를 기념하여 동명의 타이틀로 서울, 부산, 전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미니앨범 수록곡뿐만 아니라 새롭게 발매되는 ‘일몬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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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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