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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 홍보대사 맹활약…청량美 장착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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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스터즈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 홍보대사로 맹활약했다.

18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 홍보대사로 활약한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를 방문한 버스터즈 멤버들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버스터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포인트의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와 활기찬 포즈로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 홍보대사를 맡은 버스터즈는 밝고 싱그러운 분위기의 신곡 ‘여름인걸’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버스터즈 캐릭터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폴라로이드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버스터즈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버스터즈는 지난 11일 신곡 ‘여름인걸(tropical romance)’을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곡 ‘여름인걸’은 딥 하우스(Deep House)와 어반 댄스(Urban Dance)가 가미된 곡으로, 버스터즈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듬뿍 느껴지는 서머송이다.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데뷔한 버스터즈는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등 버스터즈만의 색깔을 담은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광고 모델,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MZ세대 대표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각종 음악방송 및 무대를 통해 새 싱글 ‘여름인걸(tropical romance)’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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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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