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효린이 세 번째 미니앨범 ‘iCE’로 시원짜릿한 여름을 선사한다.
효린은 1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CE’을 발매,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HYOLYN Comeback Show ice’를 열고 네이버.NOW 독점 생중계를 진행한다.
세 번째 미니앨범 ‘iCE’(아이스)는 효린이 직접 프로듀싱한 것은 물론,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NO THANKS’와 ‘Over you’, ‘BODY TALK’, ‘Ah yeah’, ‘Layin’ Low’, ‘Waka Boom’까지 총 6곡이 수록돼 효린의 다채로운 음악색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NO THANKS’는 힙합과 알앤비가 믹스 매치된 댄스곡으로, 파트별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 코드가 교차하는 독특한 구성이 리드미컬한 느낌을 자아낸다. 쿨하게 상대를 밀어내지만 가끔은 사랑을 바라고, 얼음처럼 차가워도 한 순간 녹아버리기도 하는 솔직한 마음을 담아냈다.
쿨 썸머를 본격 여는 효린은 컴백일 오후 8시 네이버.NOW 생중계되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NO THANKS’ 무대를 첫 공개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할 수록곡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뜨거운 여름의 온도를 확 낮춰줄 세 번째 미니앨범 ‘iCE’에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효린은 앞서 ‘NO THANKS’ MV 티저에서 매혹적인 ‘아이스 퀸’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에 국내외 팬들 또한 “K-POP(케이팝)에 여름이 찾아왔다”, “퀸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매력적”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스 퀸’ 효린은 18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iCE’를 발매하며, 오후 8시에는 네이버.NOW 독점 생중계되는 ‘HYOLYN Comeback Show ice’에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