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4

"전자레인지에 수세미 살균해도 100% 세균 제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수세미 살균해도 100% 세균 제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세미를 살균할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도 끓는 물과 동일한 세균 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6월 필름, 아크릴, 철, 실리콘, 망사스펀지, 천연, 망사, 스펀지 등 8가지 재질의 수세미에 세균 10만 CFU/g을 인위적으로 주입한 뒤 5가지 소독 방법으로 균 제거율을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용한 소독 방법은 ▲ 물 1ℓ와 주방세제 2g으로 세척 ▲ 물·베이킹소다·식초(1ℓ, 1:1:1) 5분 소독 ▲ 물 1.5ℓ와 락스세제 5㎖ 희석액으로 5분 소독 ▲ 전자레인지 2분 소독 ▲ 끓는 물 10분 소독 등이다.

    실험 결과 끓는 물로 소독할 때 8종 수세미 모두 세균이 100% 제거됐다.


    전자레인지의 경우 재질 특성상 이용할 수 없는 철 재질을 제외하고 7종 모두 세균 제거율 100%를 보였다. 락스 소독은 천연 수세미에서 제거율 99.96%를 기록하고 나머지 7종은 100%였다. 주방세제와 물·베이킹소다·식초 혼합은 평균 제거율 99.64~99.76%로 다소 부족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실리콘 수세미처럼 내열성이 강하며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재질의 수세미의 경우에는 열탕 소독법이나 전자레인지 소독법을 추천했다.



    또 가정에서 물·베이킹소다·식초 혼합액을 사용할 때는 20분 이상 소독하고, 최근 사용이 늘어나는 천연수세미는 오염에 취약한 만큼 자주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