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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퀴어축제' 도심서 열려…"차량 정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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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각종 집회와 행사가 열려 극심한 차량 정체와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16일 시내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니 세종대로, 한강대로, 삼일로, 퇴계로 등을 지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서울광장에서 집회 후 을지로와 종로, 퇴계로 일대에서 행진한 뒤 다시 서울광장에서 마무리 공연을 한다.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건 3년 만이다.
퀴어축제반대위원회도 같은 날 서울시의회를 중심으로 세종대로 일대에서 `맞불` 집회 및 행진을 벌인다.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구명위원회도 서울역에서 삼각지역 로터리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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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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