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오는 8월 16일까지 골프 브랜드 지포어와 함께 야외수영장 메인풀 주변을 옐로우 톤으로 꾸며 한층 더 화사하며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푸른 빛을 내뿜으며 청량함을 선사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수영장 메인 선베드 존의 파라솔과 그 주변 공간은 지포어의 시그니처 옐로우 컬러로 꾸며져 감각적이며 에너지 넘치는 포토존으로 완성된다.
또한 8월 16일까지 유료 선베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케어 제품이 들어있는 지포어의 특별 제작 멀티 파우치가 선물로 증정된다. 수영장 옆 풀사이드 스낵바에서는 지포어의 옐로우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달콤한 ‘프로즌 망고 마가리타’ 칵테일을 즐길 수 있으며, 수영장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지포어 라운지 또한 운영될 예정이다.
호텔 GL 층에 있는 더 스파의 리셉션에서는 지포어 리테일 제품들 또한 구매할 수 있어 쇼핑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올여름 휴가 기간 동안, 야외수영장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색(色)다른 비주얼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욱 시원한 여름과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해당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