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아얄라 그룹의 에너지 자회사 AC Energy(ACEN)는 향후 2년간 230MW 규모의 풍력발전 프로젝트 2건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ACEN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총 3.2억불로 루손섬 북서부 파굿풋(Pagudpud)에 위치하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ACEN의 자회사 Bayog Wind Power Corp이 160MW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이 밖에 Amihan Renewable Energy Corp이 70MW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CEN은 올해 재생에너지 사업에 11억불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으며, 자국 내 최대 규모의 Santa Cruz 태양광발전사업 등을 수행하는 등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출처 및 참고>
출처 : Business World(2022.7.8)ㅣ해외건설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