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통합 구독 플랫폼 `유독`을 출시하고 구독 경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14일) 간담회를 통해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비롯해 쇼핑, 가전 렌털 등을 담은 통합 구독 서비스를 공개하고 2025년까지 가입자 1천만 명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올해 안에 SSG.COM(쓱닷컴), 밀리의서재, 인터파크 등 제휴사를 확대하고 펫 서비스 관련 상품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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