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메콩 삼각주에서 폭우로 800채 이상 주택 피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메콩 삼각주의 까마우(CaMau), 끼엔장(Kien Giang) 및 박리에우(Bac Lieu) 지방에 지난 10~12일까지 뇌우, 강풍 및 만조로 800채 이상의 주택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까마우성 재난예방위원회는 지난 12일 752채의 가옥과 340헥타르 이상의 쌀과 기타 농작물이 파괴되었으며 어선 1척이 침몰돼 어부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폭우로 인한 피해액은 60억 동(VND)으로 추산된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열대성 저기압 지역의 영향으로 중남부 빈투안(BinhThuan)성에서 남부 까마우(Ca Mau)까지 시속 40~60km의 바람, 최대 5미터 높이의 파도가 일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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