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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로나X나유X아라, 꽃 비주얼에 경쾌 에너지 한 스푼…‘Que Sera Sera’ MV 티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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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설렘 가득 여름을 머금고 돌아온다.

지난 12일부터 14일 자정까지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세 사람은 꽃 비주얼의 향연을 보여주는가 하면, 순백의 청순함과 정열적인 여름 그 자체를 표현해 컴백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등장한 로나는 올 화이트 의상으로 러블리함과 청순미를 동시에 드러냈고, 미소를 머금은 상큼함은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어 나유는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착용, 다양한 댄스 포인트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싱그러움과 함께 인형 비주얼을 뽐낸 아라는 핑크색 헤어로 변신, 솜사탕보다 더 달콤한 분위기로 영상을 채웠다.

수많은 꽃 장식과 함께 어느 때보다 더 향기로운 느낌을 자아낸 로나, 나유, 아라는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각 멤버 맞춤 생기발랄한 멜로디로 통통 튀는 무드도 더했다.

콘셉트 포토에 이어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아일리원은 15일부터 리리카, 하나, 엘바의 MV 티저 영상까지 오픈, ‘청량 청순돌’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컴백을 앞둔 아일리원은 앞서 13일 데뷔 100일 기념 V라이브를 진행, 축하 케이크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일리원의 밝은 에너지에 팬들도 “ONLY:1인 걸 자랑스럽게 생각해”, “너무 보고싶어”, “꼭 월드투어 가자” 등의 반응으로 컴백에 기대를 드러냈다.

각자의 매력을 살린 콘텐츠로 ‘Que Sera Sera’ 컴백 열기를 높이고 있는 아일리원은 오는 19일 가요계로 컴백,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Que Sera Sera’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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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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