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GTX-C 노선 수혜 기대,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분양 예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5월 대비 올해 4월 전국 지가지수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과천시의 지가지수 상승률은 5.45%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전국 지가지수 상승률(3.72%)과 서울 지가지수 상승률(4.59%)을 크게 앞지른 수치다.

GTX-C(예정) 노선이 들어서는 정부과천청사역(지하철 4호선) 역세권 입지는 향후 서울 강남권까지의 이동 시간이 단축돼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GTX-C 노선은 양주(덕정)에서 청량리, 양재, 과천을 거쳐 수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총 74.8km 구간에 10개 역이 정차하는 광역급행철도다. 과천에는 정부과천청사역이 예정돼 있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과천-위례선도 예정돼 있어 이로 인해,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인덕원역에는 월곶-판교선 또한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 단지로 이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일반분양 254실)이 공급된다. 시공은 한양이 맡았다. 이마트(과천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소방서, 경찰서, 과천시청, 과천시민회관, 과천보건소 등도 인근에 있다. 중앙공원도 가깝고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 조망이 가능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