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 정치적 발언, 나와 무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 정치적 발언, 나와 무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팬클럽 `건희사랑`을 운영하는 강신업 변호사의 최근 정치적 발언에 대해 선을 그었다.

    12일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강 변호사와 저는 전혀 교류하지 않는다"며 "저의 의사와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어 "최근 강 변호사가 `팬클럽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정치적 발언을 쏟아내 저의 의중임을 간접적으로 제시한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보도 직후 강 변호사도 페이스북 글을 올려 "제 페북에 올린 정치적 견해는 저의 개인 의견"이라며 "저번 사진 논란 후 요즘은 교류도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강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를 받은 것을 두고 "즉각 사퇴하라. 국힘은 전당대회를 조속히 개최하라` , "이준석 수사하기 좋은 화요일", "불의와 불공정 몰상식의 대명사" 정치적인 발언을 이어왔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