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21학번이 연애 세포를 깨운다.
21학번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스티커 사진`을 발매한다.
`스티커 사진`은 살랑살랑 어깨를 움직이게 만드는 경쾌한 멜로디에 연인과의 알콩달콩 데이트를 그려낸 가사를 담아낸 곡이다. 21학번은 천진난만한 소녀의 순수하고도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상큼하고 풋풋한 연인과의 시간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완전 내 스타일`을 발매했던 21학번은 `스티커 사진`을 통해 세계관을 이어간다. 연애를 시작하며 연인과의 데이트를 시작한 내용이 담긴 `스티커 사진`에서는 기념일마다 스티커 사진을 찍고 있다고 재잘재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특히 `스티커 사진`은 화자인 21학번을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로 연출해 냈고, 프로듀서 이래언과 호베가 매력을 배가시키며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신입생이 떠오르는 이름으로 주목받은 21학번은 사랑스럽고 청아한 목소리로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신곡 `스티커 사진`을 통해 MZ세대의 현재 진행형 연애담을 대변하며 대중의 연애 세포를 깨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