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9.67

  • 274.69
  • 5.26%
코스닥

1,098.36

  • 51.08
  • 4.44%
1/2

폭염에 '온열질환 119출동' 500건 돌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폭염에 `온열질환 119출동` 500건 돌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119가 구급 출동한 장소는 논밭 등 야외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청은 올해 5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온열질환자 발생으로 구급출동한 508건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04건(20.5%)은 바다·강·산·논밭 등 야외에서 발생했다.

    집 92건(18.1%), 도로 외 교통지역 81건(15.9%), 도로와 공장·산업·건설 시설 각각 65건(12.8%), 운동시설 25건(4.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시간대별로 보면 오후 3시∼6시가 176건(34.6%), 낮 12시∼오후 3시 162건(31.9%)으로 낮 시간대가 가장 많았다.

    오후 6시∼9시 56건(11%), 오후 9시∼자정 8건(1.6%), 오전 6시∼9시 7건(1.4%) 등 그 이외 시간대 발생 사례도 있어 이때도 안전 수칙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고 소방청은 당부했다.



    발생 유형별로는 열탈진이 56.9%로 과반을 차지했고, 열경련 15.6%, 열사병 15.3%, 열실신 12.2% 등이었다.

    올해는 이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구급출동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9건에 비해 298.8% 증가했다.


    특히 7월 들어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소방청은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야외활동에 주의해야 하며,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청은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모든 119구급차 1천579대에 생리식염수, 얼음조끼 등 폭염 대응 구급장비 9종을 비치하고 구급차 냉방장치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