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서해 북단 섬, 동료 공무원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자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해 북단 섬, 동료 공무원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자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해 북단 대청도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 공무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공무원 A(49)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5분께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한 길거리에서 동료 공무원 B(52)씨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내가 사람을 죽였다"며 112에 신고해 자수했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내 아내를 성폭행해 살해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 모두 면사무소에서 함께 일하는 공무원 신분으로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