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빈푹성에서 호치민으로 마약 32kg 옮기던 운반책 4명 체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인과 캄보디아인으로 구성된 마약 운반책 4명이 빈푹성(Binh Phuoc)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베트남 경찰은 베트남 빈푹성에서 마약 운반책 4명을 체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빈푹성에서 32kg의 마약을 싣고 호치민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이 차량을 수색한 결과 필로폰 16kg, 케타민 10kg, 헤로인 5kg이 발견됐다.
이들이 머물던 숙소에는 총과 마약 1kg 등이 추가로 발견됐다.
당초 이들은 꿀 통조림을 호치민으로 운반한다고 밝혔다가 마약 밀반입 혐의로 현재 조사 중이다.
한편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마약법을 갖고있으며 600g 이상의 헤로인 또는 2.5kg 이상의 필로폰을 소지하거나 밀수한 혐의는 사형에 처해진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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