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러블리하게 물들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으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최예빈이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등장부터 화사한 비주얼로 눈길을 모은 최예빈은 첫 인사부터 특유의 러블리한 눈웃음으로 ‘편스토랑’ 식구들의 환영을 받았다. MC로는 처음 예능 현장을 찾은 그녀는 센스 넘치는 입담과 애교 가득한 모습들로 ‘만능 면모’를 보였다. 특히 편셰프들의 VCR을 집중해서 보며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반응으로 ‘리액션 요정’에 등극, 출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방송에 상큼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앞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의 멤버로 활약한 데 이어 평소에도 레시피를 보며 음식을 즐겨 한다고 밝힌바 있는 그녀는 요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의지와 열정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다음 방송에서도 이어질 최예빈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