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3.59

  • 32.35
  • 1.29%
코스닥

696.20

  • 19.19
  • 2.83%
1/3

카인드, 하동균과 2년 반 만에 뭉쳤다…11일 세 번째 싱글 'Lavender' 발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프로듀서 카인드(KIND)가 하동균과 또 하나의 명곡을 선사한다.

카인드는 오는 11일 정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Lavender(라벤더)`를 발매한다.

전작 `Never Forget(네버 포겟)` 이후 약 2년 반에 발표하는 `Lavender`는 한 여름 밤을 닮은 몽환적이면서도 시원한 사운드가 특징인 힙합 R&B 곡이다.

방탄소년단, 박지훈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Gusten Dahlqvist와 하성운, 세븐틴, 조유리 등 다수 K팝 아티스트의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 Christian Fast가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대체불가한 음색의 소유자 하동균과 유니크한 보이스로 힙합 신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 스키니 브라운이 참여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하동균은 지난 2019년 발매된 카인드의 첫 싱글 `Beautiful(뷰티풀)`과 두 번째 싱글 `Never Forget`의 보컬에 참여해 완벽한 시너지를 선사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카인드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로 하동균뿐만 아니라 ILLSON 등 핫한 대세 뮤지션들과 함께 협업을 진행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카인드의 세 번째 싱글 `Lavender`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