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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에 따르면 하노이에는 약 2000여 개의 노후 건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 건설부 부국장인 막딩밍(Mac Dinh Minh)은 노후 건물 리노베이션과 관련해 "지금까지 시행은 2021년 12월 31일자 시 인민위원회의 계획 No. 335/KH를 밀접하게 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까지 70명의 투자자가 노후 건물 리노베이션에 참여하기 위해 등록했다.
붕괴 위험이 있는 D수준 건물은 6개이며, 그 중 51번 동다(DongDa)지구의 후인툭캉(Huynh Thuc Khang)에 있는 건물은 거주자 이주 작업을 완료했다.
하노이 건설부는 "2000여 개의 노후건물 중 126개는 검사를 완료했다"며 "건물 품질 검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노후 건물 거주민 이주 정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lecourri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