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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구글-카카오 '삼자대면'…"원만한 해결 위해 노력"

7일 오후 4시 방통위·구글·카카오 삼자대면
"원만한 해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필요한 경우 추가 논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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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앱결제에 반기를 든 카카오와 카카오톡의 업데이트를 중단한 구글이 방통위의 중재로 삼자대면을 가졌다.

방통위는 이용자정책국장과 구글코리아, 카카오 담당 임원은 7일 오후 4시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6일 카카오, 구글 임원을 만나 의견을 듣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통위는 카카오톡의 업데이트 거부 내용과 관련해 카카오와 구글의 입장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카카오와 구글은 현재 상황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며 "필요한 경우 추가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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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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