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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오’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유교걸 인증 “비키니 입고 물놀이? 모두 래시가드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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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오’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유교걸 면모를 보였다.

최근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의 아이돌 K굿즈 투어 ‘파라다오’ 촬영에서 프로미스나인은 대부도로 K굿즈 자급자족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 자리에 모여 여행 스케줄을 협의하며 계획표를 만들었다.

프로미스나인의 노지선은 “대부도에서 액티비티나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와인 시음, 유리섬 박물관이 있다”고 소개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와인 시음 이야기에 모두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이어 이나경이 “펜션 안에 수영장이 있다더라”라고 말하자, 이채영은 “그럼 비키니를 챙겨야 하냐”고 웃어보였다. 노지선은 목소리를 높이며 호응했으나 송하영은 “뭔 소리냐. 모두 다 래시가드 챙겨라”라고 유교걸 면모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을 웃겼다. 급기야 노지선은 “해녀복 챙겨야 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이 떠난 K굿즈 자급자족 여행은 경비는 없지만 갖고 싶은 게 있으면 제작진에게 K굿즈로 거래를 해서 성사가 되면 게임의 기회를 획득하게 되고 그 게임에서 이기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K굿즈 자급자족 여행의 규칙에 따라 제작진에게 K굿즈를 세일즈 하고 게임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파라다오’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들이 중소 강소 기업들의 K-굿즈 물물교환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펼치는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의 한류 연계 콘텐츠. 프로미스나인의 K굿즈 자급자족 여행은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6일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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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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